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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새겨진 장면들
이음 지음 / SISO / 2021년 9월
평점 :
거이 다 썼던 후기가 오류로 날라가면서 멘탈이
깨져서 다시 쓸려니 조금 힘들었네요...
몇번이런일이 있었는데도 중간 저장하는걸 매번않하네요...
내게 새겨진 장면들이란 책은 에세이로
1. 내게 새겨진 장면들
2.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
3. 내 오랜 그늘
4. 나와 당신
네가지 테마로 챕터를 나눠서 22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각 이야기들은 옴니버스식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닌 각각의 이야기 이기에 어떤 이야기를 먼저 읽어도 상관이 없을듯해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옛날에 읽었던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가 생각이 났어요.
작가님은 내게 새겨진 장면들 과거를 꼽씹으며 글로 과거를 되새기기위해 그 순간의 추억과 소중한 시간을 꾸밈없이 써놓았던 것 같아요.
책을 쓰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일기형식으로 쓴 느낌이라, 소중한 추억상자를 공유하는 기분이 들었네요.
"시시한 투정만 늘어놓은 것 같지만, 내가 계속해서 쓰게 되는 것은 어디선가 내 글을 읽어주는 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여전히 내겐 기적같은 일이다"
요즘 우리는 참 바쁜 세상속에 살고 있고, 어떤날은 하늘을 쳐다볼 여유도 없이 지내는 날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tv 인터넷 등에 익숙해진 우리들이라 책읽는게 쉽지 않은데요
이 책은 아이패드 미니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 작은 책이라, 가방에 갖고 다니면서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가을 어디선가 이 책을 읽고 있을 당신이 부디 건강하길, 덜 울고, 조금 더 웃을 수 있길 바란다" 는 마지막 작가의 말처럼...
이 힘든 코로나시기 힘들고 지친일상의 연속이지만, 이 책을 통해 감동과 힐링받으며, 힘든 일상을 내려놓고 잠시나마 위로 받을 수 있을 책으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