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리더 자리에 앉은 사람에게는 이 책이 꼭 필요하다. 그리고, 스스로 인재로 성장하고 더 많은 역할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이 책은 꼭 필요하다.
지금의 삶과 일상, 지금 몸담은 조직, 지금 우리 현대 사회의 흐름이 답답하고,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사이다 같은 통쾌함과 감동을 불러일으킬지 알고 싶다는 사람에게도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이다.
역사 속에서 '배우지 못한 자'들은 사마천이 냉정하게 평가했다.
기껏 1백년 살아 숨쉬는 인간생이지만, 마음은 시공을 무한하게 확장하여 세상을 덮을 수도 있다. 크게 마음을 먹고, 길게 멀리 보면 길이 더 뚜렷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