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질문을 사용해야 한다. 문제가 정확히 무엇인가(이 질문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지 내버려둬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그것이 진짜 문제인가?
혹시 나 자신이 문제는 아닌가? 세 번째 질문이 특히 중요하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어떤 상황을 뒤집어 생각하고 싶다면
고착 사고만 멈추면 된다. 플립 싱킹의 한 형태인 이 통찰의 위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다. 우리는 자신이 만들어낸 고통에
시달릴 때가 많다. 그러므로 그것을 멈추는 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우리 문제는 이 세 가지 플립 싱킹 질문을 통과해야 한다.
이 질문을 다 통과해야만, 마지막 네 번째 질문을 만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이 문제가 목적이 될 수 있을까?"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 문제를 뒤집어 생각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