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K3 입문편 (Student Book + Workbook + Audio QR Code) - 초.중학생용(입문과정) 미교 읽는 리딩 K
마이클 풋럭.e-Creative Contents 지음 / 키출판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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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제가 사랑해마지 않는 초등학교 영어학습 교재.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입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 중에서 K3입문편인데요.

 

 

이녀석.. 초등학교 3학년때 징징 울면서 영어가 싫다고.. 으아앙.. 했던 녀석이

이제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헉헉.. 힘드니까 미교라고 할께요) 시리즈를 접하고 나서부터는 부쩍 영어에 자신감이 붙었나봅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내용도 재미있고, 그림도 예쁘고, 책 사이즈도 적당한 것이 공부하기 좋거든요.

 

심지어 공부하라고 채근하지 않아도, 미교 K1은 마르고 닳도록 자꾸만 읽어본답니다.

역시. '읽는'리딩이라 그런가요?

 

 

미교 시리즈는 마치 교과서처럼 여러가지 챕터로 분야를 나누어서 그 분야에 맞는 내용으로 본문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러니, 재미있을 수 밖에요.

문법교재는 공부하면서 눈이 게슴츠레.. 해지지만, 미교 시리즈는 그렇지 않은 걸 보면 완전히 마음에 드나봐요.

 

 

이것 좀 보세요. ㅋㅋㅋ 영어가 싫다며.. 영어를 못한다며 엉엉 울던 녀석이. 영어동화구연대회에서 상을 받아왔어요.

비록 교내 대회지만, 대회에 나가서 영어 동화구연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자신감이 생긴거라고 생각해요.

.... 어짜피 리틀포니가 이 글 보면 댓글에서 궁시렁거릴테니 사실대로 말하자면..

네.. 하아.. 제가 등 떠밀었어요. ㅋㅋㅋ

 

그래도. 잘 했잖아요.^^;;

 

과연 리틀포니는 어떤 영어 동화로 도전 했길래 은상을 받았을까요?

 

 

 

미교 K3에 있는 ' The City Mouse and the Country Mouse ' 였지요~

 

세페이지에 달하는 이야기들을 외워서 발표했는데요. ^^

본인은 징징거렸지만, 집에서 리허설을 할 때 보니 꽤 잘하더라구요. (이그 팔불출)

 

미교 시리즈로 공부해서 영어랑 좀 친해진 덕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교 시리즈는 혼자 공부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지문도 좋고, 문제도 잘 나와있고, 해설집, 그리고 단어, 모두 잘 되어있으니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CD가 있어서 학습하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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