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하면 예전에는 앨범 판매량이 높거나 많은 이들의 애창곡이 되는 그런 노래를 연상했지만 지금은 어쩐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먼저 떠오릅니다. 방시혁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아주 작은 회사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BTS를 키워낸 회사로 주가는 연일 고공행진 중입니다.
이 회사가 이렇게 커질 수 있었던 건,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기획부터 선발, SNS를 활용한 홍보 등의 마케팅, 아이돌 각자 개성에 맞는, 그러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코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박자가 완벽했기 때문에 BTS의 성장과 더불어 회사도 함께 커졌던 것입니다.
덕분에 우리는 그들의 아름다운 노래와 몸짓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된 것이고요.
<빅히트 시그널>은 JYP 신입 기획 마케터로 시작해 FNC 실무 교육자,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사를 거쳐 현재 퍼스트원 프로듀싱 본부장을 맡고 있는 13년 차 엔터테인먼트 기획자 윤선미의 책입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주식상장으로 관심이 높아진 엔터테인먼트 주식,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으로,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있는 이나 엔터테인먼트에 취업을 하려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 그야말로 엔터테인먼트의 A_Z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뿐만 아니라 저처럼 뮤직비디오를 즐기며 예능에서 만나는 아이돌을 보며 즐거워하는, 때로는 연합 아이돌 - 슈퍼 M을 보며 흐뭇해하는 이들도 읽으며 그들이 이렇게 활동을 할 수 있는 데에는 그들 자신은 물론이고 수많은 이들의 피, 땀, 눈물이 필요했다는 걸 느끼며 감동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