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인간관계 - 좋은 사람에게 돈이 모이게 하는 법
사이토 히토리 지음, 김지영 옮김 / 다산3.0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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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꽤 중요한 부분을 꼽으라면
보이는 부분은 '돈' 이겠고,
보이지 않는 부분은 '인간관계' 일 것이다.

저자 사이토 히토리는 이 돈과 사람에 대해
신이 주는 메시지가 있다고 조언한다.
<신은 매우 친절해서 당신을 이유 없이 힘들게 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하고 있는 오류를 깨닫고 그것을 고치면,

돈이 순조롭게 흘러들어올 것입니다>라고.

학교에서 시간표대로 수업이 진행되듯이,
우리의 시간표도 '신의 수업' 이 있다는데,
지금은 20세기의 전쟁의 시대를 지나 돈, 경제의 시대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 배워야 한다고 했다.

물론 돈을 흐르게 만드는 건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관계' 에 대해 배우는 건 전제조건이겠지.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법칙이 존재할까?
저자는 50가지나 제시해주었다.
목차로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이렇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각오하면 편하다>
<나보다 모두를 우선시 할 때 사랑받는다>
<거드름을 피우지 말되 무시를 당해서도 안된다>

이러한 법칙을 따라 '돈'이라는 수단이 좋은 사람에게 가서

좋은 일에 쓰이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처럼 세상이 돌아갔으면 좋겠다.

덧, 부자들은 '악' 에 강하단다.
악하다는 뜻이 아니다.
자신을 무시하고 괴롭히는 사람에게까지 친절할 필요 없고,

악을 간파하는 힘을 길러야한다고 말이다.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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