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있는 멘탈 관리 - 집 나간 어처구니 찾아오는 신박한 멘탈 관리법
박준화 지음 / 쉼(도서출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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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처구니 있는 멘탈관리


멘탈 문제아 출신의 심리학자가 20년간 검증한 멘탈의 작동 원리와 관리 기법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멘탈은 쉽게 변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보고 싶은 쪽을 바라보는 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불평과 걱정, 상처로 얼룩진 기억이 있더라도 다른 채널을 바꿀 수 있는 리모컨은 내가 쥐고 있다. 선택은 내 자유니까. 멘붕이 자주 오거나 두부멘탈인 분들은 필독하시길!


이 책은 멘탈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 방법을 줄기차게 설명하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IT기술에 비하면 멘탈 정보의 발전 속도는 거북이걸음이라는 것이 저자의 말씀. 하지만 신경과학만큼은 좀 다르다. 뜬구름같은 멘탈은 뇌에 대한 지식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 ‘뇌국’ 이라는 나라가 있다고 한다면 뇌국에서 살아가는 신경의 생김새는 마치 민들레같다.이들은 대부분 S라인의 허리를 갖고 있다. 사람은 날씬하게 빠진 S라인을 선망하지만 신경들은 다이어트를 해서 허리가 얇아질수록 정보 전달 속도가 느려진단다. <다이어트를 싫어하는 신경 세포>라는 챕터에서 멘탈을 강하게 하는 것이든 새로운 목표에 계속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면 신경회로의 S라인 허리는 점점 두꺼워지고 멘탈관리는 쉬워진다고 말했다. 그럴수록 내가 원하는 생각을 선택하고 누리기 수월해지기 때문. 문제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바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우울과 무기력의 비상구> 에선 꼬리잡기를 즐기는 우울 회로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내 생각을 떨어져서 바라볼 수 있는 관찰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알아채고 나면 우린 우울 회로의 시동을 방해하면 된다. 몸 상태를 바꾸어 꼬리잡기를 끊어버리는 것이다. 양팔을 허리에 대고 슈퍼맨처럼 가슴을 쭉 편다거나 이 자세로 2분만 호흡을 해도 스트레스 호르몬이 22%나 감소한다고 한다. ‘알아채고, 몸 상태를 바꾸는 것’ 이 2단계만 알아둔다면 우리의 멘탈은 우울로부터 탈출하기 쉽다.


저자가 겪은 일들을 스토리 형식으로 풀어내어 이해하기가 쉬웠고 멘탈을 뇌과학적으로 풀어내어 신빙성이 더해졌다. 이젠 멘탈 관리에 본격적으로 도전하는 것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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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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