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책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 - 내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독서법
김종문 지음 / SISO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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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책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도 소개된 생각의 비밀의 김승호 대표는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일반적인 습관이 독서라고 이야기했다. 무려 88% 이상이 하루에 30분 이상의 독서를 즐긴다고. 필자 김종문님은 어느 날 우연히 읽은 책 한권으로 인해 독서의 힘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 뒤 인생이 조금씩 바뀌는 것을 경험하며 매일매일 살아남기 위해 독서를 했고 그 책들 속에 담긴 작은 것 하나라도 의미를 두어 실천한 결과 인생이 변하는 기적을 만나게 되었다. 꿈을 찾고 직장생활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었던 내용을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해주었다. 불과 4년 전부터. 그때부터 책을 제대로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2014, 중국 광동성에 소장으로 발령나며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이라는 책을 읽었다. 책에서 책도 목표를 가지고 읽어야 하며,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삶이 변하는 책 읽기가 되어야 한다라는 내용이 필자의 뇌리에 쏙 박혔다고.

 

  필자는 생각의 비밀에서 게으르고 싶어 일한다는 저자의 내용을 충격적으로 받아들였다. 게으름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시작하며 게으름을 장점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자신의 고정관념을 깨는 결정적 전환점이 되었다.

 

  독서가 공부라는 생각 또한 오해다. 책 읽기는 절대 공부가 아니다. 인생의 배움이자 자기성찰이고 성공을 위한 도구이다. 공부를 위해 암기를 해야한다면 책 읽기는 창의성 위주이다. 끊임없이 생각해야 하기에. 게다가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이 없다면 변화될 수 없다. 필자가 어떤 책을 읽고 실천에 옮겼는지 세세하게 적혀있었다. 이를테면,

 

-‘10미터만 더 뛰어봐를 읽고 노점장사를 했다. 중국 광동성 동관 길거리에서 식혜를 판매했다.

-‘8분 글쓰기 습관을 읽고 매일 8분씩 글을 썼다. 매일 블로그에 필사하고, 그 내용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올렸다.

  독서를 하면 할 수 있다고 믿는 것들을 하게 된다. 기록은 뇌에 각인시키는 것으로 매일 쓰고, 근거 없는 믿음이라도 믿고 실행한다면 진짜 인생이 바뀐다는 것이다. 마치 인디언들이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는 것처럼.

 

  책 읽기가 막막하다면 독서 모임을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내 의지로 안 되는 것을 남의 의지를 통해 되게끔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에. 내가 가입된 온라인 카페에서도 종종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오프라인 모임부터 독서모임을 진행하기도 한다. 집 앞 도서관에서도 동아리활동으로 독서모임을 독려하고 지원하고 있다. 혼자 독서하는 것보다 책을 선정하는 것부터 시간을 아껴줄 수 있고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더라도 여럿이 같은 주제로 대화하다 보면 금방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사귈 수 있게 된다.

 

  독서로 인생 터닝 포인트를 만나길 응원하는 필자는 독자들에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독서로 준비하자고 격려했다. 그는 요즘 북튜버도 꿈꾸고 있으며 독서법과 토론법도 연구 중이라고 한다. 목표를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때 독서만한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책은 누구 말마따나 나를 찾아가는, 눈으로 하는 여행이니까.(여행은 발로 하는 독서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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