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의 취향을 만들어 가는 가족, 건강한 가족 문화를 사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집에 그들의 개성과 추구하는 바가 드러나 있는 것 같다. 거창하거나 대단한 집이 아니더라도 나의 꿈을 멈추지 않고 키울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가족이 모여 함께 무언가를 즐겁게 나눌 수 있는 꿈이 시작되는 집: HOME TO DREAM.
가장 익숙한 공간에서, 매일 보는 모습에서, 가장 고유한 꿈이 자란다는 이번 호의 메시지로 우리집은 앞으로 어떻게 꾸며지고 어떤 꿈이 실현되는 곳이려나 궁금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