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로 보고왔어요! 배우들 연기는 뭐 이미 다 잘하는거 입증됐고 고립된 상황에 긴급하고 생명에 대한 절실한 인간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당 보는 내내 코미디요소도 많아서 진짜 그때마다 웃음.. ㅎ 근데 죄~ 금 지루한 면이 있지 않았나싶어용ㅎㅎ 그래도 영화관으로 피서 보낸 거니깐 욤ㅎㅎ 그나저나 곧 개학이에요ㅜㅜ 한것없이 보낸듯하네요... ㅎ 다시 학교생활 힘내야겠죠!! 모두들 내일도 모레도 더위 잘 견디시고 남은 8월 잘 보내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