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재탕했어요~ 저는 두번째 보는건데 두번봐도 재밌고 귀엽고 상큼하네요ㅎㅎ 빙봉 잊혀질때는 진짜 눈물났는데ㅜㅜ 생각해보니 저도 어렸을때 상상속 친구 만들어서 혼자 대화하고 놀고 너도해봐 ㅋㅋ 이러고 그랬는데... 그 친구도 이런 식으로 기억의 쓰레기장으로 들어가선 잊혀지지 않았을까 씁쓸했네요ㅎㅎ 꼭 기쁨만을 느끼면 산다기보단 가끔은 공감하기 위해 슬픔도 필요하다는 것이 느껴졌어요ㅎㅎ 인간은 기쁨뿐만이 아닌 슬픔으로 서로 공감하고 친해지기도 하고 더욱 돈독해지기도 하니까요ㅎㅎ 재밌었슴니당ㅎㅎ 저는 까칠이 초록애가 좋았어용.. ㅎ 저한테서 자주나타나는 아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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