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욕 많이 먹고 별점테러받고 계신 두분이지만 진짜 그림체도 그렇고 내용도 늘 감탄이 나온다. 몇개의 소재에서는 진짜 감동도 크고 사회의 문제와 폭력같은 위험 한소재와 아픔을잘 녹여내고 그걸 음악으로 치유하고 승화시키는 이야기가 너무 멋있었다 지금 웹툰으로도 있지만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