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교에서 영어시간에 보고있는데 사실 영화를 많이 본 편이 아니어서 이번에 처음 봤다 근데 뭔가 나는 한국의 정서완 다른 미국영화의 음 아? 하는 뭔가 스타카토느낌의 정서? 표현과 풍경과 느낌등이 되게좋다 오래전에 만든거라서 예전엔 화장품 판매원도 있었구나도 새삼 느꼈고 마지막에 감동적이라고 들은기억이 있는데 암튼 조니뎁 연기도 너무좋고ㅋㅋ 표정귀엽다ㅎ 이분이 그 광고 하신 분이신가? 아닌가? 좀 창피는 하나 이 분의 팬인 내 친구가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나올때 좋다고 한거듣고 처음 알았다ㅋㅋㅋ 아앜 창피😄 생각해보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하나도 안봤구나...

2015. 10. 28 오늘 드디어 영화를 다봤다. 진짜 마지막에 짐인가 진짜 발암물질이야증말ㅜ! 엔딩까지 보고나니 뭔가 한국영화 늑대소년 미국버전 본거같은? ㅎㅎ 물론 늑대소년이 더 후에 나온거긴 하지만! 마지막까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기다리는 순애보가 진짜 안타깝고 눈물났다 그리고 여자주인공도 진짜 마지막에 흰드레스 입은거 너무 이뻤고ㅎㅎ 왜 중간에 손이 미완성이 됐는가 .. 왜 만드시는 분이 갑자기 심장마비가.. ㅜㅜ 손만 가위가 아니였다면 //물론 그럼 얘기가 안되겠지만! 그래도 끝부분에 여주가 허그미 한거랑 안는 씬 진짜 마음아프고ㅜㅜ 가위손이 굿바이 한것도.. 그렇게 목소리가 좋지 않을수없다. 아직도 걸음거리가 눈에 선한데 진짜 뒤뚱거리는게 귀여웠다.. ㅎㅎㅎ 미국배우는 진짜 연기변신 잘하는구나.. 대단하시다 라는 생각 들고ㅜ 앞으로 눈이 내리면 이 영화가 자꾸 생각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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