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다우트(Doubt) (총3권/완결)
김태영 / 몽블랑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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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의 완벽한 행복이 섬뜩하게 느껴지는 묘한 이야기였어요. 개인적으로 로맨스 보다는 작은 의심으로 발생한 약간의 틈이 한 가족의 믿음과 행복을 파괴해가는 과정이 더 흥미로웠네요. 그 과정에서 여주의 캐릭터는 오히려 설득력이 있었네요. 독특하게 잼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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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세트] 별빛속에 (총8권/완결)
강경옥 / 학산문화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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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엉~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강경옥 작가님의 초기 그림체네여ㅠㅜㅜㅜ 처음 봤을 때 진짜 신선한 충격을 받은 순정 만화예여. 그리고 이 작품부터 순정만화의 남주와 섭남을 흑발이냐 아니냐로 결정(?)하기 시작했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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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백귀야행 31 백귀야행 31
이마 이치코 지음, 한나리 옮김 / 시공사(만화)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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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31권이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리쓰는 도대체 언제나 되어야 공포에 질려 당황하지 않고 요괴들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될 지 의문이 강해지네요. 그렇지 않으면 리쓰의 캐릭터 자체가 우왕좌왕 미숙한 회피형 소시민 자체로 정해져버린 걸까요…?
요괴들을 강력하게 물리치고 식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프로 주술사 이이지마 리쓰!!! 두둥~ 이러면 솔직히 재미가 없어질 것 같기는 해요. <백귀야행>의 매력은 제멋대로인 요괴들의 괴이함과 그에 말려든 인간들의 적나라한 감정과 욕망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데 있으니 말이죠. 그렇기에 리쓰는 요괴들을 제압하고 권선징악을 내리는 화려한 주인공이 아니라 소심한 겁쟁이이지만 다소 냉정한 화자의 역할에 더 어울리는 듯요.
어쨌든 이제 또 32권을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네요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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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우리가 헤어지길 바란다고 했잖아요 (외전 포함) (총7권/완결)
도주차량 (저자) / 티라미수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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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물 장인 작가님의 작품은 확실히 다르네요. 남주와 여주의 오해와 파국을 향한 빌드업이 완전 촘촘해서 빡침의 수위가 진짜 달라요ㅠㅜㅠㅜ 게다가 남주 또는 여주 어느 한 사람만을 일방적으로 비난할 수 없게 설계된 설득력 충만한 고구마와 개연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최종 선택은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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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백귀야행 31 백귀야행 31
이마 이치코 지음, 한나리 옮김 / 시공사(만화)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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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그림체가 거칠었던 전과 다르게 차분히 정돈된 것 같네요. 줄거리도 이해하기 더 쉽게 전개되고 있어서 정체되지 않은 작가 정신을 새삼스럽게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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