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흑막의 소중한 딸을 주워 버렸다 1 흑막의 소중한 딸을 주워 버렸다 1
샤무아 / 텐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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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딱 떨어지는 육아물이네여. 빙의한 햇살능력 여주, 비밀스러운 남주 그리고 둘 사이를 이어주는 귀여운 아이까지... 마음 편하게 술술 읽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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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사랑, 그 하찮은 마음 (총3권/완결)
은지필 / 텐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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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목이 반어법이군요... 서장의 두 주인공의 귀여운 티키타카가 거의 스포네여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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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상류 사회 3 상류 사회 3
견우 / 로즈엔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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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 이후부터 몰입력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아서 우려했었는데요. 저는 괜찮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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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상류 사회 1 상류 사회 1
견우 / 로즈엔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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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발상과 더 기발한 남주 캐릭에 푸욱 빠져서 읽다 보니 생각나는 작품이 있었네요. 조지 버나드 쇼의 <피그말리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요. 자신이 만들어낸 피조물과 사랑에 빠져버린다는 피그말리온 신화를 오마주한 작품이죠. 그러니 유별나게 재수없이 구는 우리의 남주 체사레가 당연히 여주 아델의 발닦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과정이 <마이 페어 레이디>처럼 로맨틱할 것 같지 않아서 두근두근 기대가 큽니다.
무엇보다 아델의 상황이 <마이 페어 레이디>의 일라이자 둘리틀 보다 몇백 몇천 배 더 열악합니다. 길거리에서 꽃을 파는 일라이자는 발음과 억양을 교정해 그럴싸한 숙녀로 보이기만 하면 됐지만, 구두닦이였던 아델은 상류사회와 귀족 영식을 모두 속여 결혼까지 해야 하거든요. 실패할 경우 그저 꽃집에서 일하지 못하게 되는 일라이자와 달리 아델은 목숨을 내놓아야 하죠. (아니 성공해도…?ㄷㄷㄷ) 과연 아델에게 연애같은 것을 돌아볼 여유가 있을까요...?
더욱이 아델과 대상류사회 사기극을 꾸미는 남주 체사레의 인성이 아주 개차반이네요. <마이 페어 레이디>의 헨리 히긴스 교수는 일라이자를 호되게 교육했지만 그저 오만하고 시니컬한 학자일 뿐이었죠. 하지만 말 그대로 혈관에 푸른 피가 돌 것 같은 체사레의 오만은 그 차원이 다릅니다. 게다가 연애도 못하는 히긴스 교수와 정반대로 체사레의 여성 편력은 이야기 곳곳에서 강조되어 있기에 원앤온리파인 독자로서 흐린 눈을 할 수도 없네요. 또 히긴스 교수는 일라이자를 성적으로는 담백하게 대했지만 체사레는 아델을 상대로 ㅅㅎㄹ을 서슴지 않는 나쁜 ㄴ…
제 목숨 유지 이외에는 모든 것에 초연한 아니 초연한 척 해야 하는 아델과 천한 구두닦이 출신의 사기극 조력자와의 연애는 생각지도 못할 문란 냉혈 귀족 체사레. 이 둘의 연애가 앞으로 어떻게 진전될 지 관전하는 재미가 클 것 같네요. 또한 다양한 상류사회 인물들의 위선적이고 추악한 면면을 보는 재미도 있구요. 귀족들의 화려한 일상을 구성하는 유럽풍의 소품들, 음식들 확인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부디 이 재미가 마지막권까지 변하지 않고 계속되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로맨스고 뭐고 그냥 아델이 한 몫 단단히 챙겨서 혼자 도망갔으면 바람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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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상류 사회 2 상류 사회 2
견우 / 로즈엔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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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캐릭 진짜 마음에 들어요♡ 사랑에 완전 빠진 후에도 캐붕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남주는... 좀 밉살스럽네여. 더욱이 틈만 나면 강조되는 문란남의 방탕 덕분에 솔직히 정이 안가요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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