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2

[전자책]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2 ㅣ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2
황도톨 / 페리윙클 / 2024년 1월

솔직히 유치하기는 해요. 하지만 귀여운 여주와 여주의 디저트에 조련당하는(아님) 남주의 투박하지만 솔직힌 감정 변화가 소박한 재미를 주네요.

[100자평]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1

[전자책]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1 ㅣ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1
황도톨 / 페리윙클 / 2024년 1월

개인적으로 로판에 입문하게 된 추억의 작품인데요. 확실히 세월감은 무시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여전히 재미는 있어요!!!

[100자평] [세트] 그대, 나를 바라게 될 지어다 (총5권/완결)

[전자책] [세트] 그대, 나를 바라게 될 지어다 (총5권/완결)
lovej / 아미티에 / 2025년 8월

세계관 설정이 독특하고 흥미로웠어요. 하지만 이 세계관에 어울리지 못하는 것 같은 여주 캐릭터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컸네요. 오히려 여성 정치가의 치열함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황제 캐릭터가 아주 매력적이었네요.

[100자평] [세트] 두근두근 플래닛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두근두근 플래닛 (총2권/완결)
백민아 / 나인 / 2025년 8월

진짜 너무 귀여운 커플이었어요!!! 그런데요. 물론 얘네들 애정행각이 훈훈하게 눈꼴시리긴 하지만 그렇다고 러브버그라고 하기엔 너무 억울하잖아요. 사실 러브버그는 이름만 그럴듯 하지 사실은 징그러운 해충, 중국 털파리인데 말이죠ㅠㅜㅠㅜ

[100자평] [세트] 이 결혼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총8권/완결)

[전자책] [세트] 이 결혼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총8권/완결)
마지노선 / 페리도트 / 2025년 8월

마음이 어딘가가 망가진 여주가 다정하지만 쓸쓸한 남주에게 나름의(?) 충심을 바치며 함께 변화해가는 과정이 흥미로웠어요. 여주가 최강 기사인 까닭인지 스토리는 거침없이 전개되는데요. 동시에 빌드업도 꼼꼼해서 글의 완결성이 높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