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대한 권리
앙리 르페브르 지음, 곽나연 옮김 / 이숲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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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에서 뭉개고 있는 좌파가 드디어 쁘띠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사이, 권위와 허위 사이의 분열증에서 벗어나 제 갈길을 찾아낸 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그런데요. KPop이 정반합을 통해 경쟁적인 initiative를 창조해내는 시대에 철학은, 사유는 왜 여전히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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