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알베르 카뮈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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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에 깊은 인상을 남긴

문제적 문장으로

이 책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

사회가 요구하는 감정과

개인이 추구하는 본능 사이에

과연

합일이란 있을까?

​사회에서 늘 이방인 일 수 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알베르 카뮈가 전하는 부조리 문학의 정수를 느낄 수 있었고,

'마땅히 필요한 그 순간 느껴야 할

사회적으로 타당한 감정'을 도려내어

소설을 전개하는 서술 기법을 만날 수 있었다.

​

그를 정면으로 마주한 나의 시선 탓일까.

뭔가 불편하다.

​

사회와 개인의 부조리를 다루는 이 고전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꼭 한 번은 읽어야 하는

불멸의 걸작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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