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무게를 삶의 온도로 바꾼, 친근하고 다정한 국내 미술관 여행!계절 따라, 마음 따라 떠나는 ‘국내 감성 미술관 큐레이션’이 책을 읽기 전에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메시지들.나는 미술 전공자가 아니다.명화에 대한 혜안이 밝지 않다그러나,미술관에 가는 발걸음을 즐거워 하고,명화 감상을 무척이나 즐긴다.완벽한 사람은 없다. 완벽하지 않기에 어쩌면 완전할 수 있다고 말한 이 책.너무 사랑스럽다.미술적 인간 말이다.국내 19개 미술관 속 사계절을 따라, 전국 각지의 미술관 지도를 따라가다 보니, 주말에 가벼운 마음으로 훌쩍 떠나고 싶어진다.깊어가는 가을,포근한 바람을 맞으며 이 책을 들고 나서보자.명화 앞에서 ‘나를 다시 만나는 시간’을 찾아나서야겠다.화려한 명성 뒤에 숨겨진 화가들의 지극히 인간적인 서사를 저자의 삶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있는데,이 가을,최고의 미술 에세이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