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두대 ...프랑스 혁명 당시프랑스 입헌 왕국에서 발명된 사형기구 ...공포정치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처형당한비운의 왕, 루이 16세 ...마리 앙투아네트 ...여러 인물들을 한꺼번에 떠올려보며책을 펼쳤다.프랑스가 쉬쉬해 온 암흑의 역사, 프랑스 혁명에 뒤이은 참혹한 시대의 공포 속으로 독자를 데려간다. 프랑스 역사를 디테일하게 알지 못하지만치밀한 역사 고증이 느껴진다.'이거 소설 맞아?진짜 있었던 일 아닐까?'헷갈릴 정도로 프랑스 역사상 가장 참혹한 시대를 박진감 넘치게 그려 내어작가의 필력과 상상력에 사뭇 놀라고,긴박한 속도감 있게 몰아치는 스토리에몰입감은 덤이다.우리나라의 역사를 떠올리는 생각과 맞물리면서인지씁쓸함도 지울 수가 없다.역시 피는 못 속이는 걸까?우리에게도 너무 익숙한 작가,"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자녀라고 하니다시 한번 집중력 끌어올려 깊이 읽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