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두대와 욕조
조나탕 베르베르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두대 ...

​

프랑스 혁명 당시

프랑스 입헌 왕국에서 발명된 사형기구 ...

​

공포정치 ...

​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처형당한

비운의 왕, 루이 16세 ...

마리 앙투아네트 ...

​

여러 인물들을 한꺼번에 떠올려보며

책을 펼쳤다.

​

프랑스가 쉬쉬해 온 암흑의 역사,

프랑스 혁명에 뒤이은 참혹한 시대의 공포 속으로 독자를 데려간다.

프랑스 역사를 디테일하게 알지 못하지만

치밀한 역사 고증이 느껴진다.

​

'이거 소설 맞아?진짜 있었던 일 아닐까?'

​

헷갈릴 정도로

프랑스 역사상 가장 참혹한 시대를 박진감 넘치게 그려 내어

작가의 필력과 상상력에 사뭇 놀라고,

긴박한 속도감 있게 몰아치는 스토리에

몰입감은 덤이다.

​

우리나라의 역사를 떠올리는 생각과 맞물리면서인지

씁쓸함도 지울 수가 없다.

​

역시 피는 못 속이는 걸까?

우리에게도 너무 익숙한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자녀라고 하니

다시 한번 집중력 끌어올려 깊이 읽어본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