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마지막을 원하는가?”삶의 마지막은 병원과 의료진, 법과 제도, 서류와 절차가 함께 얽히는 문제가 됨을새삼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나도 늙어가고,부모도 늙어가고 ...지나칠 수 없는 생각의 문제다.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라는 결과 자체가 아니라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었다. 집, 병원, 요양원...예고 없는 그 순간 ...생명 연장, 생명 존중... 우리 모두는 결국 죽는데 ...현직 의사가 만나고 기록한죽음의 모습들을 보면서,가족 앞에 놓인 선택들이 필수불가결하다면우리 모두 꼭 읽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