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하는 인간의 태도
카를로 로벨리 지음, 김동규 옮김 / 쌤앤파커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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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비판 정신과 합리적 자연주의로

현대 과학의 토대를 세운 최초의 과학자 이야기!?

무슨 내용일까?



양자 이론과 중력 이론을 결합한

'루프 양자 중력'이라는 개념으로

블랙홀을 새롭게 규명한 우주론의 대가로,

'제2의 스티븐 호킹'이라 평가받는다는 저자의 이력과,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 추천' 이라는 것만으로도

읽기 전부터 크게 기대한 책! :)



'신'으로 모든 것이 설명되던 고대,

아낙시만드로스는

금기시된 질문을 던졌다.



"자연을 관장하는 법칙은

신이 아닌 자연현상에서 찾아야 하는 게 아닌가???"



신의 영역을 건들여버린 그는

당시 많은 비난과 위협을 받았겠지만,

그 이론과 태도를 굽히지 않은 덕에

우리는 새로운 지식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었음에 틀림없다.



실용성이라는 잣대만으로

과학의 진정한 가치를 판단할 수 없고,

그 자체가 목적인 인간의 소중한 지적 활동,

과학에 대해 충분히 귀 기울여 볼 수 있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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