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
요아힘 마이어호프 지음, 박종대 옮김 / 사계절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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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독자로 만날 수 있어 감사♡



어린 시절에서 청년기까지의 시간을 따라가며

유년, 상실, 죽음, 가족의 모순을 차분히 기록한다.



주인공 ‘요아힘’은

어린이청소년 정신병원 원장의 막내아들이자 작가 자신이다.

유년과 시간, 죽음에 대한 사유인 동시에

한 가족의 여정을 그린 소설이다.



정신질환자들과의 특별한 동거를 통해

삶과 죽음, 웃음과 눈물,

그리고 상실과 고통을 경험하며 자라난다.



불안정하고 비정상인 것은

정신병동의 사람들이 아니라,

오히려 병동밖의 일반인과 가족이라 느낀다.

요아힘의 눈에 비친 ‘어른’들은

환자든 환자가 아니든 그리 다르지 않게 느껴졌기 때문.

엄마, 아빠, 형, 선생님들도...

의미 있는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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