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국의 제2차 세계 대전사
권성욱 지음 / 열린책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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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들은

가장 먼저,

그리고 제일 무겁게

전쟁의 결과를 떠안아야 했기에 ...

입체적인 국제 정치의 현실과

현장감 넘치는 사료와 지도,

서열표와 사진들에 그만 압도당했다.

​

그들과 일일히 마주하면서

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듯한

찐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이었다.

​

전쟁에 휘말릴 수밖에 없었던 약소국,

그들의 시선에서

제 2차 세계대전을 다시 읽는 일,

역사적으로도 유의미했지만,

개인적으로도 흥미진진한 경험과 서사였기에

끝없이 빠져들고 무한히 아팠다.

​

역시

자신과 가족, 나라를 지키고

평화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점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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