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 : 중동 편 - 6,000년 중동사의 흐름이 단숨에 읽히는
저스티스(윤경록)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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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와 ‘유대인사’로 나눠 연대기적으로 엮으며,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그 결정적 순간들을 생생하게 되살려내어

단숨에 다 읽게 되었다.



유랑의 민족, 문명의 요람

중동과 유대의 6,000년을

이렇게 임팩트있고 재밌게 한 권에 엮다니...



오늘날의 국제 정세를 이해하기 위한 통로이기도 한,

현재의 팔레스타인 분쟁,

이란과 이스라엘의 대립,

석유를 둘러싼 세계 패권 경쟁 등은

수천 년 전부터 이어져 온 역사적 맥락 위에서 이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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