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권력에 관한 담대한 질문 - 홉스부터 후쿠야마까지 12인의 시선으로 오늘날의 정치·권력·국가를 다시 묻다
데이비드 런시먼 지음, 강은지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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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현대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즉 간섭에서 자유로워지려면

정치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이것이 현대적 삶의 역설이다.

진정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면,

정치에 참여하지 않을 우리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

라고 설명했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인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정치적 문제들을

다시 들여다볼 수 있는

지적 탐험의 여정이 되어 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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