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 커 버려서사춘기처럼 대놓고 당당히 짜증을 낼 수도 없고,타인의 조언이나 위로가유독 더 마음을 힘들게 할 때도 많다.십대를 위한 책 처방전 컨닝 좀 해 보자.마음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고, 스스로 길을 찾아갈 용기...이것은누군가가 정해준 해답이 아니라,내 안에 있다.그렇게 굳게 믿고 있는,나는야 my way 스타일 어르신! ^^ 나만의 답을 찾아 나서는 순간이야말로 성장의 시작!남이 알려주면 그 또한 잔소리.요즘 청소년들이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도서들이 눈에 많이 띈다.나 또한 익히 접해 본 책들이 상당히 많았다.책 속에는나만큼 심란한 주인공도 있고,나보다 훨씬 복잡한 상황에 휘말린 인물도 있고 ...이게 위로이자 인생 그 잡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