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십 대를 위한 토닥토닥 책 처방전
권희린 지음 / 생각학교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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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커 버려서

사춘기처럼 대놓고 당당히 짜증을 낼 수도 없고,

타인의 조언이나 위로가

유독 더 마음을 힘들게 할 때도 많다.

십대를 위한 책 처방전 컨닝 좀 해 보자.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고,

스스로 길을 찾아갈 용기...

이것은

누군가가 정해준 해답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그렇게 굳게 믿고 있는,

나는야 my way 스타일 어르신! ^^



나만의 답을 찾아 나서는 순간이야말로

성장의 시작!

남이 알려주면 그 또한 잔소리.



요즘 청소년들이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도서들이 눈에 많이 띈다.



나 또한 익히 접해 본 책들이 상당히 많았다.



책 속에는

나만큼 심란한 주인공도 있고,

나보다 훨씬 복잡한 상황에 휘말린 인물도 있고 ...

이게 위로이자 인생 그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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