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마오쩌둥의 사망은 문화 대혁명의 혼란에 종지부를 찍는 사건이었고,그 후세계 질서를 이끄는 하나의 모델로 부상한 중국. 그 내부를 꿰뚫기 위해 이 책은, 냉정하고도 정직한 출발점이 되 주었다.“중국의 개방은 민주화를 향한 진화가 아니라 통제의 진화였다”고 결론짓고 있는데,국제 정세 및 한중 관계를 모색해볼 수 있는의미 있는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