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 이후의 중국
프랑크 디쾨터 지음, 고기탁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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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마오쩌둥의 사망은

문화 대혁명의 혼란에 종지부를 찍는 사건이었고,

그 후

세계 질서를 이끄는 하나의 모델로 부상한 중국.



그 내부를 꿰뚫기 위해 이 책은,

냉정하고도 정직한 출발점이 되 주었다.



“중국의 개방은

민주화를 향한 진화가 아니라 통제의 진화였다”고

결론짓고 있는데,

국제 정세 및 한중 관계를 모색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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