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어제의 전문 지식이오늘의 평이함 혹은 그 이하의 정보일 수도 있다.이제는 바야흐로 정보를 내 삶의 목표에 맞게 의미 있게 처리해야내 것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공부법을 흥미롭고 매우 재미있는 방식으로 터득하며, 공부 전략까지 익히게 된다니니기대감 고조~.이 책는 누구나 새로운 기술을 익힐 수 있다는 간단한 기법이무척이나 효율적으로 설명되어 있었다."사실"외국의 실용서적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가장 적나라한 아쉬움은,'그래서 뭐?''거긴 한국이 아니잖아?''대한민국 교육의 특수성을 알아?''닥쳐보지 않은 작가는 모르지 아마?' 등등다소 회의적인 마인드를 들게 만드는먼나라 이웃나라? 남의 다리 긁는? 내용들이 많았다.이 책은학습자에게 유용한 전략과 부모, 교사, 관리자를 위한 학습 지원 전략들을다정하게 알려주며우리가 적극적으로 해낼 수 있다는믿음과 용기를 주려 애쓴 근거들이 구석구석 녹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