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것은결국 공학이다!기후와 에너지 같은 환경 문제부터 의료, 생명공학, 정보통신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기술이 현실을 바꾸는 구체적인 방식들을 쉽게 풀어주어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이해가 용이하다.개인적으로공학기술의 흐름을 읽는 시야를 밝히고눈을 뜨게 되어 의미가 깊다.공학은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자 변화의 언어라는저자의 의미를 조금은 알겠고, 그 언어에 대해 조금 더 궁금한 게 많아져더 깊이 배워보고 고민하고 싶은 비전공자인 찐독자가 되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