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에 걸쳐 20권짜리 시즌 1을 완성하기까지, 수많은 어린이 독자, 심지어 어른 독자의 마음마저 홀린 이상한 과자 가게의 새로운 이야기라니... 설레지 않을 수 없다.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 단숨에 매료시키는 재미난 스토리, 속도감 넘치는 전개, 가독성 높은 문장...전천당을 학부모들도 만족하는 이유다.신기한 과자와 장난감,각양각색의 손님과 사연들이러블리하게 담겨 있다.이번에는 선복서점이 등장한다.가게 이름처럼 착한 마음씨로 손님의 행복을 기원하는 책을 파는 곳이다. 선복서점 책방이 '전천당'에 어떤 영향을 줄지...책방 주인 젠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지...전천당의 강점과 매력에무한 빠져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