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환자에게 넉넉히 한 시간씩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면 의사는 각각의 모든 가능성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의사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겨우 몇 분에 불과하다.동네 개인 병원만 하더라도기다리는 시간에 비해의사를 대면하는 시간은 1분도 안 되는 듯 ..미약한 감기니까 넘어가지 중병인데도 이린식이면 ㅡ.ㅡ;이 책은 미국의 이야기지만,대한민국도 크게 상이하지 않다고 느낀다.서로 책임을 전가하려는 의사들뿐 아니라 제대로 된 정보도 유족에게 전달하지 않아서의료관련소송은 계란으로 바위치기 ...라고 ...현역 의사가 밝히는 의료 사고에 관한 진상을 알고,만연한 의료 피해를 최소화할 효과적인 해결책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