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를 남기는지 알고 있는 사장님이 되라는 것!살아남기 위해 중요한 것은 얼마를 버느냐가 아닌 얼마를 남기느냐라고 말한다.많은 사장님들이 놓치고 있는 비용이 바로 변동비라고 한다. 고객이 카드로 결제하면 결제수수료를 뺀 나머지 돈이 통장에 입금되니 결제수수료가 보이지 않는다. 배달앱도 마찬가지 ...변동비를 놓치면 내가 진짜 남기는 것이 얼마인지 절대 알 수 없으니,내 가게의 변동비가 무엇인지 꼼꼼히 파악할 필요가 있겠다.많은 사장님들의 필독서이니만큼회계를 어렵지 않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애쓴저자의 노고가 돋보여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