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 그림에 영혼을 바친 젊은 예술가의 편지, 출간 25주년 기념 개정판 불멸의 화가 고흐의 편지들
빈센트 반 고흐 지음, 박은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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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전의 것도

이미 내가 읽은 바 있고,

애정하는 책들 중 손꼽는 것이라 소장 중인데,



그의 인생과 생각을 담은 이 책을

또 새롭게 만나게 되다니 ...

나는 ...

그와 같은 시대를 산 것도 아닌데

고흐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뭔가 애잔해 지다가도,

끝내 평온함이 찾아온다.



청년 화가가 남긴 예술혼을 느낄 수 있어서 일까?



아마도

그의 마지막을

이미 알기에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 더 큰 감명을 받는 것일꺼다!


깊어가는 이 겨울,

고흐의 마음들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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