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미술관
강민지 지음 / 아트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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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행복 속에서

긴 여운을 느끼기 위해 이 책을 펼쳤다.



각자의 인생에서 마주한

희망, 사랑, 고난, 슬픔, 고독을

다채로운 파란색 물감으로

화폭을 채운

15인의 화가들을 책 한 권 속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설레었던 독서 :)



파란색 그림으로 살펴보는

화가들의 예술 여정이

독창적이고 신비로웠으며

책장을 넘기는 한장 한장이

무척이나 기대감을 주었다.



이들 화가들이

왜 파란색 작품을 그릴 수밖에 없었는지,

이들에게 파란색은 어떤 의미였는지

몰랐었던 이야기를 알고 그림을 감상하다보니

색으로 표현된 감정의 농도를 음미하게 되었고

작품을 보다 풍부하게 감각하려 노력해보다보니

그 또한

이 책을 읽는 큰 묘미이자 감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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