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는 알고 있지만,가슴으로 느끼지 못하고 잊고 있을 때마다책을 통해 마음을 선물받게 되는 것 같다.기린들의 갈색 사과 같은 눈에서 조건 없는 온화함을 보고 그것이자신의 〈집〉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우디의 마음을우정과 사랑, 존경, 그리고 희망..그 무엇으로도 표현하기 어려운우리들의 진정한 가치를 담고 있다.용기 한 스푼으로, 따뜻한 마음을 보내고 싶은 주변인들에게,아니 마음이 따뜻해지길 원하는 모두에게선물하고 싶은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