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의 뇌과학 - 매일 밤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잠과 꿈에 관한 거의 모든 과학
라훌 잔디얼 지음, 조주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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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방금 꿈 되게 기분 좋았는데… 무슨 내용이었더라?’



어린 시절의 악몽,

야한 꿈들은 물론,

의미 있는 해몽을 통해

깨어 있는 삶에 대한 힌트를 얻는 방법까지도 소개하는

신기한 호기심을 유익하게 풀어내 주는 책을 만났다.



상상력 네트워크...

너무 신기하다.



우리는 꿈을 꾸며 진화했고,

꿈을 꾸기 위해 진화했다고까지 말하는데,

생각해 보니

인생의 3분의 1을 꿈을 꾸며 보내는

인간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뇌의 신비는 .. 필수 과학같다.



꿈을 꾸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어? 나... )

사실은 꿈을 꾼단다.

(난 진짜 꿈을 잘 안 꾸는 편...)

그리고

비과학적으로 꿈 해몽하고 그러는 거

참으로, 무척 싫어하는 편.



인간이 자는 수면의 종류와

그때마다 나타나는 증상,

수면장애,

꿈을 꾸는 원인과 꿈의 기능까지...

뇌과학이라는 신경과학의 깊이를

과학자도 아닌 내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게 하다니...

또 다른 의미의 놀라운 책!



과학적 해석이 마음에 든다.



꿈의 창의력을 적극 활용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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