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마다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한 방식이더 신선하고 유익했다.역사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것은 물론, 각 인물이 가진 독특한 이야기와 그들이 남긴 교훈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해 보여준다는 것은,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아갈 우리가 마주할 진짜 거울이 아닐까?우리는역사 거울을 자주 바라 보며 삶을 깨끗하게 매만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역사는 때로는 거대한 사건들로만 기억된다. 하지만 그 뒤에 숨겨진 인물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종종 간과하는 부분이기에책을 통해 만나는 진짜 이야기를 보니계속 계속 전부 다 알고만 싶어진다. 나름 역사 덕후인지라,안다고 생각했던 역사적 인물의몰랐던 이야기를 파헤치는 일은 언제나 즐거운 경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