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잊은 어떤 화가들 - 근대 미술사가 지운 여성 예술가와 그림을 만나는 시간
마르틴 라카 지음, 김지현 옮김 / 페리버튼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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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잘알못 이지만,

언젠가부터 전시를 즐기게 되면서

조금씩 안목을 떠 가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미술관에 가기 전,

해당 전시를 조금 공부하고 가면

애타게 보고팠던 지인을 만난 것처럼 그리 반갑다.

막 아는 척도 하고 싶고 말이다.

전시 관람 후, 늘 헛헛한 마음은

묵직한 도록을 구매하며 메꾸곤 했다.



이 책은

근대 여성 화가들과

그들의 빼어난 작품이 풍성하게 담겨 있어

읽는 즐거움만큼이나 소장 가치가 있는

완벽한 도록...

아마 그 이상의 아름다운 컬렉션 같은 책이다.



매혹적인 수많은 200여 명의 여성 화가들의

대표작이 110점이나 다채롭게 담겼으니

미술관이 담긴 듯 소장가치가 있다.



미술관 전체를 책으로 압축해 옮겨놓은 듯한..

그리고 하드커버로 멋지게 포장한

짜임새있게 잘 만들어진 도록과도 같은 이 책,

너무 좋다.

작품만 이곳저곳 살펴보아도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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