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태초부터 똥손 인간은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모르므로,그림 실력이 가장 중요. ㅡ.ㅡ;동물 몸의 구조를 분석하여 간단한 도형으로 그려나가는 놀라운 그림 기법을 보니,그림 기법의 기초도 알 것만 같고,차근차근 따라 하기만 하면 동물 그리기를 마스터할 수 있을 것만 같은자신감? 의욕? 도전 정신?아이 어릴 때,"엄마, 강아지 그려 줘~" 이러면,적잖이 당황하며,입원 직전 각의 짝퉁 둘리를 그렸던 기억이 나네. (미리 만나면 참 좋았을 것을 ㅠ.ㅠ)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고,집중력 높이는데도이 드로잉 북 너무 좋을 것 같다.동물에 대해서도 세밀히 알게 되고 말이다.(잠재된 창의력! 당장 끌어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