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사와 에이이치 일본 자본주의의 설계자 - 500개 기업 창업. 재벌이 되길 거부한 경영자. 일본이 선택한 시대정신
신현암 지음 / 흐름출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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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그가 생소한 인물이었기에,

인터넷도 서치하며 함께 읽어 나갔다.



제일은행은 대한제국을 압박해

당시 제일은행 소유주였던 시부사와가

지폐의 초상으로 등장했다고 한다. ㅡ.ㅡ;

시부사와는

1873년 조선에 제일은행을 만들고

초대 총재가 되어

대한제국 원에

시부사와 얼굴이 더 먼저 들어갔던 셈이다.

식민지로서 무척 아쉬운 대목이다.

경영적인 면에서는

명확한 능력자로 뛰어났던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로만 보는 걸로!



직시하며 교훈을 얻고

배우는 자가 이기는 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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