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작고 연약한 식물들의 소중한 것들이아름다운 시적인 글들과동화같은 그림들로 표현되어 있어,그동안 내가 무심코 지나쳐서 너무 미안했다고 말해주고 싶을 만큼한 장 한 장이 너무 애틋한좋은 친구 식물 이야기가 한 가득♡잠들었던 식물 감각을 깨워 줄 아름다운 글과 그림을 나만 보기 아까울 정도다.아이 뿐 아니라,어른 모두의 식물 감각을 깨워 줄 좋은, 멋진, 훌륭한 책이다.꽃 피는 이 봄 날,벚꽃 날리는 벤치 아래서 꼭 다시 읽겠다는미션 계획까지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