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호기심을 듬뿍 자극하고,기사나 도표로 이해를 돕고,내 생각까지 정리해 볼 수 있었다.특히가상현실에 대한 중독, 선택...철학적 질문들이 무척 의미있는 독서가 되어주었다. 그래픽 오거나이저를 직접 구성해 보면서 내 생각을 정리하고 메타버스 시대를 살아갈 나의 모습을 그려보며 함께 생각의 포도나무를주렁주렁 열리게 만드는이런 책, 만족스럽다.과학분야에인문학적 요소가 가미된 이런 책, 정말 좋다.동화 수준의 피상적인 내용만 다루지 않았고, 과학기술이 실제로 창조해 낼 그 가치를우리 자녀들에게 일찍부터! 제대로! 알려줄 디딤돌을 만나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