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실망시켜도 괜찮고,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조언한다.사실,살다보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다 보편적으로 크고 작을 문제들을 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완벽해 보여도고민 없는 사람이 없고,걱정 없는 사람은 없는 법.다른 이의 삶을 겉만 후루룩 엿보면늘 내 삶은 더 보잘 것없고 부실해 보이기 마련아니겠는가?이들 모두가 진정한 훌륭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저자의 인생 조언들이 느껴진다.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 실천하지 못했던 고민에 대한 해결책들을 실천할 용기를 북돋아주는 느낌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