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 마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처방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이선미 옮김 / 리텍콘텐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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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실망시켜도 괜찮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조언한다.



사실,

살다보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다 보편적으로 크고 작을 문제들을

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완벽해 보여도

고민 없는 사람이 없고,

걱정 없는 사람은 없는 법.



다른 이의 삶을 겉만 후루룩 엿보면

늘 내 삶은 더 보잘 것없고

부실해 보이기 마련아니겠는가?



이들 모두가 진정한 훌륭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인생 조언들이 느껴진다.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 실천하지 못했던

고민에 대한 해결책들을

실천할 용기를 북돋아주는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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