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이 약이다 - 대장 건강부터 대변 이식까지
사빈 하잔.셸리 엘즈워스.토머스 보로디 지음, 이성민 옮김 / 히포크라테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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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건강한 삶에 대한 고찰,

그리고

대변 이식이라는 것과, 그것이 지닌 효과도 알게 되었다.



또,

우리의 미생물군계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나의 장 건강 방법을 실천하는 법도 배웠다.

장에 좋고 나쁜 식품을 가려내는 기준도 생겼다.



과민대장증후군은

생활 습관 및 심리적 상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습관의 변화를 가져오는 만성 질환이다.

(나. 너무 잘 알~~~)



어릴 때부터 장이 약하다는 소리를

지금까지 듣고 사는데다,

조금만 다른 것을 먹어도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예민 보스 장 주인인지라

개인적으로 더 유용하게 호벼 파며 읽은 도서 였다!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장내 미생물 균형을 깨뜨리는 생활을 영위해 오진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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