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로 인해우리에게도 자폐 스펙트럼은 친근하게 되었고세상의 이해도 높아지게 되었다.비록 누군가는 현실감이 떨어진다 할지라도가히 우영우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편견을 깨뜨리는 데 일조를 한 것은 부인하지 못한다.그들에게나, 이 책의 주인공 문에게나그때나 지금이나 늘 똑같은 모습인데도 말이다. 장애를 가진 아이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왜곡되어 있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겉모습이 평범해 보여도어쩌면 우리 모두는 완벽하지 않다. 지금보다 훨씬 더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편견이나 차별이 없는 행복한 세상을 알려주어고마운 도서!어른도 아이도 모두 따뜻한 마음이 켜켜이 자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