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채 통제하지 못하는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계기가 되었다.지금을 살아갈 아이들, 아니 우리들에게꼭 필요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담은 이야기가 아닐까?자연과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은우리가 꼭 배워야 하기에 ..."잊지 마. 씨앗은 혼자 싹틀 수 없어. 햇빛, 흙, 물, 공기 중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씨앗은 오랫동안 잠잘지도 몰라. 싹을 틔울 것인가 말 것인가는 바로 식물이 결정하게 될 거야.” 자연과 지구의 모든 생명은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지만 사실 인간은 그저 지구에 머물다가는 손님이라는 메시지를, 『초록의 시간』은 선명하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