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풀꽃>시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정말 풀꽃을 오~래 들여다 본 마음이오롯이 느껴지는 싱그러운 시!특별할 것도, 잘난 것 없는 우리 모두를오~래 들여다 보게 만들어 주고,또 우리 모두를예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 준 시인!<너에게 나는> 시집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아마도 ..'스며든다'가 아닐까?한 명의 "내"가여럿의 "너"에게 스며든다는 것!혹은여러 명의 "너"가한 명뿐인 "나"에게 스며든다는 것!시인처럼,"너를 만남이 행운이다"라고 말하는내가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