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몸 박물관 - 이토록 오싹하고 멋진 우리 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과학이 동동
레이철 폴리퀸 지음, 클레이턴 핸머 그림, 조은영 옮김 / 동녘주니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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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뒷이야기를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읽으니

더욱 친밀하게 다가온다.



우리 몸에 있는 것들 중

존재감도 희미한 이 흔적들이

도대체 왜 우리 몸에 있는 것인지,

정말 이 흔적들은 아무런 쓸모도 없는건지

미처 몰랐던 지식,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사실을

차근차근 알려주니

과연 친절한 책이다.



쓸모없는 기관들은

인간의 역사를 알려 주는 중요한 신체 기관이란다.

흔적 기관이 알려 주는 인간의 역사가

오롯이 머리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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