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공장은 쉴 새 없이 바쁘게 돌아갑니다."우리의 몸을똥 공장으로 표현한 발상부터 신선하다.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은읽다가 숨이 막힐지도 모르겠다.아이들은"똥" 하면꺄르르~ 웃기 시작하는데,이 책 끝 페이지까지배꼽 빠지게 웃게 될 테니 말이다. ^^킁킁 냄새나는 이야기를 한참을 깔깔 웃으며 보다 보면 어느새 다양한 정보들이 우리 머릿속에 쏙쏙 박히는 경험을 하게 될 듯!